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리 섬 (문단 편집) == 문화 == [[SBS]]에서 2004년에 방영한 [[발리에서 생긴 일]]이란 드라마의 발리가 바로 이 곳이다. 쿠타(Kuta) 지역은 발리 현지인들에게 노을이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한 곳이면서 쓰레기(...) 해변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발리의 대표적인 번화가로 [[신촌]] 등지에 비유할 수 있다. 특히 쿠타에는 관광객이 많아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http://www.topdigital.com.au/node/2474|#]] 발리 현지인들이 관광객을 좋지 않게 생각하기도 한다. 그래도 치안은 상대적으로 괜찮은 편. 인도네시아와 호주가 우호적인 관계는 아니지만 호주 본토에서 가장 싸게 갈 수 있는 여행지인지라 해외여행으로 많이온다. 덕분에 쿠타 한복판에 호주은행 ATM이 있고 길거리에서 호주 신문을 팔며 호주 브랜드 매장들이많이 들어와 있다. 각종 위락시설들도 호주인 취향에 맞춘 경우가 많다. 본토 문화들을 경험해 보고 싶으면 쿠타를 벗어나 다소 한적한 지역으로 가는것을 추천. 이 지역에서 머쉬룸 혹은 매직머쉬룸이라 불리는 환각제 [[마약]]이 유통되고 있으나 인도네시아에서도 명백하게 불법이다. 필요하냐고 물어보면 절대 거절할 것. 이건 [[마약]]이지 절대로 버섯 요리가 아니다. 담배를 피우며 혼자 서있다보면 힙색을 열고 약을 보여주며 은밀히 호객하는 경우가 많은데 거절하면 대개 물러난다. [[술]] 역시 함부로 마시지 말 것. [[메탄올]]을 넣은 밀주가 많아 문제가 된다. 자칫하면 '''실명'''할 위험이 있으며 호주 고등학생들이 졸업 직전 여기에 와서 [[메탄올]]이 든 술을 마시고 피해를 입은 것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268294|기사]]로도 떴다. 그나마 믿고 먹을 만한 술은 빈땅(Bintang) 맥주 정도이다. 언어는 국어인 [[인니어]]와 [[발리어]]가 통용된다. 발리어는 카스트에 따라 화법이 달라진다고 한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발리는 적도 남쪽에 있다. 그래서 한국이 여름이면 발리는 서늘한 건기가 되고 한국이 겨울이면 발리는 푹푹 찌는 우기가 된다. 건기에 서늘하다고 해도 온도는 27도 정도이다. 우기에는 쉽게 35도 이상 올라가기 때문에 밖에서 돌아다니기가 힘들 정도이다. 시원한 발리 여행을 원한다면 여름에 가는 것이 좋고 뜨거운 여행을 원한다면 겨울에 가는 것이 좋다. 7~9월 기준 한국 날씨에 비해 확실히 서늘하다. 그렇기 때문에 푹푹찌는 한국에서 발리에 도착한 한국인들은 더 더울거라 생각하고 지레 겁을 먹다가 의외의 선선함에 놀란다. 실제 11월 전후부터 발리는 우기에 접어든다. 여행을 계획할 경우 남반구라고 해도 사실상 적도에 걸려 있기에 계절에 따른 기후변화보다는 우기와 건기에 따른 차이가 더 크다는 점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다만 발리의 비는 우기라고 해도 스콜성으로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는 편으로 알려져 있기에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는 주장도 있으니 참고. 스리라차와 비슷한 포지션의 삼발소스가 유명하다. 패스트푸드점에서 케첩은 유료지만 삼발은 무한 제공이다. 스포츠 액티비티의 천국이다. 스쿠버다이빙, 요가, 크로스핏과 같은 다양한 스포츠액티비티들이 있으며 특히 크로스핏의 경우 지역들마다 대규모의 박스들이 존재하며 많은 관광객들이 크로스핏만을 즐기기 위해 발리를 찾는 경우도 많다. 또한 다양한 대회들이 있다. 짱구에 Crossfit wanderlust, 우붓에 ubud crossfit, 울루와투에 Uluwatu collective(한국인 사장님이다)가 있으며 강사진또한 수준급이니 크로스핏을 즐기기에 이만한 곳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